2011년 11월 부산수영로교회 엘레브 선교회에서 '이슬람의 글로벌 트랜드', '이슬람권 필드 이슈', '한국교회의 무슬림에 관련된 문제와 현실'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고, 후속결과로 5개 영역(이슬람이해, 기도, 선교사, 파트너십, 디아스포라)에 대한 섬김이들이 세워졌습니다.
2012년 11월 필그림 하우스에서 '지교회를 도와서 이슬람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해하여 선교하도록 돕는 일'과 '선교현장에서 무슬림 전도와 제자 양육을 활성화하는 일'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뤘습니다.
2013년 11월 말레이시아 KL의 KL열린교회에서 '무슬림 선교의 성육신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무슬림 사역을 무슬림 현장 중심으로 더 심층깊게 살펴보고, 상황화, 인사이더 운동, 선교사의 성육신적 삶과 사역 등을 다뤘습니다. 국외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컨설테이션이었으며, 현장 선교사들이 각 지역에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Safe & Bonding - 무슬림권 정착과 무슬림 친구 사귀기'라는 주제로 현장선교사와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기관의 대표들이 함께 모여, 초기 선교지 정착과 사역을 위한 부분을 발제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루며, 지역교회와 선교기관, 선교사의 연합과 이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이슬람권 S매뉴얼이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중동의 A국에서 난민에 대한 정보, 교육, 전략을 개발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난민에 연관된 사역자와 단체들이 모여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써미트 이후에 '난민을 생각하며' 자료집을 출간하여 배포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중동의 B국에서 진행된 6차 컨설테이션은 '열매맺는 사역(Fruitful Practice)'을 주제로 현장에서 사역자들이 무슬림 가운데 어떻게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추수하고, 재생산 가능한 역동적이며 토착문화에 뿌리를 내리는 예수공동체를 세울지에 대해서 상호학습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컨설테이션을 앞두고 '씨앗에서 열매로' 책이 한국어판으로 발행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된 7차 컨설테이션은 안식년으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5년 이상의 사역 경험이 있는 사역자와, 한국에서 무슬림 사역을 5년 이상 진행한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열매맺는 사역 4단계에 맞춰서 이슬람권 사역자들의 역할과 현지의 회심자들을 세우는 방향에 대한 내용이 강의와 소그룹 나눔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6차에 이어서 진 다니엘을 강사로 초청하였습니다.